5G 에 대하여
목차 :
1) 5G에 대하여
2) 5G의 요구 조건
3) 5G의 주파수(반송파)
5G에 대하여
이동통신 시스템의 규격은 약 10년마다 변경되는데, 제 5세대 규격에 해당하는 것이 5G(제 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입니다. 현재의 4G 이상의 기능을 가진 5G는, 모든 것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IoT를 실현하는데 있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5G의 요구 조건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발표한 'IMT 비전(M.2083)'에 따르면, 5G의 대표적인 이용 시나리오로서, 고속 대용량, 고신뢰·저지연, 다수 동시 접속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 고속 대용량
5G의 최종 요구 사양은, 하향 최대 20Gbps정도, 상향 최대 10Gbps정도의 통신속도입니다. 4G의 통신속도는 하향 최대 1Gbps정도, 상향 최대 수백Mbps정도이기 때문에, 규격상 5G의 통신속도는 4G의 10배가 됩니다.
- 저지연 (MEC: 멀티액세스 엣지 컴퓨팅 기술응용)
5G의 요구 조건에 의한 전송 지연은, 1밀리초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4G의 전송 지연으로부터 10분의 1정도의 단축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 다수 동시 접속
5G에서는 1㎢ 당 100만대 정도의 단말기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4G에서는 1㎢ 당 10만대 정도의 단말기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고 하므로, 4G에 비해 10배 정도의 단말기가 한꺼번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5G의 주파수(반송파)
5G의 특징 중 하나인 고속・대용량 통신을 실현하려면, 넓은 주파수 대역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4G로 사용해 온 낮은 주파수 대역과는 다른, 높은 주파수대인 밀리미터웨이브로 불리는 고주파수대의 활용이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 Sub6 (서브식스)
4G 이전부터 활용되고 있는, 0.41GHz~7.125GHz의 주파수대.
- 밀리미터웨이브 (반송파의 파장이 1㎝ 이하)
새롭게 사용되는, 24.25GHz~52.60GHz의 고주파수대.
5G가 등장하면서 이동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온 Sub-6 대역 뿐만이 아니라, 밀리미터웨이브에도 대응이 필요한 5G용 커넥터에는, 뛰어난 전송 특성 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쉴드 성능이 불가결합니다. 우수한 실드 설계는 EMI 감소에 기여하고, 디바이스의 전체적인 EMC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I-PEX는, 5G에서 적용되는 밀리미터웨이브 대역과 Sub-6 대역에 대응하는 RF 커넥터와 기판 대 기판 커넥터로, 스마트폰, 노트북, 모바일 라우터, XR 디바이스, CPE와 같은 폭넓은 5G 제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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