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트라나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매우 자랑스럽지만 그보다 기쁜 것은 우리가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했다는 것입니다." (사장 아펜디 빈 사이디/PT. 퍼타마 프레시션 빈탄)

직원을 배려하면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PT. 퍼타마 프레시션 빈탄(PPB)사가 국가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빈탄에 위치한 PT.  PPB사는 근로자의 복리 후생과 사회 보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중견기업 부문에서 권위있는 대상 2018 파리트라나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PT. PPB의 사장 아펜디 빈 사이디는 "파리트라나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매우 자랑스럽지만 그보다 기쁜 것은 우리가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했다는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아시아, 유럽 및 북미에 공장과 지점을 둔 정밀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 다이이치 세이코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회사로 현지에서 I-PEX 커넥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리트라나 어워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근로자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표창하고 근로자 사회보장을 위한 규칙 및 규정의 준수, 그리고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을 위한 정부의 긍정적인 노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든 어워드입니다. 이 어워드는 근로자 사회보장혜택 증진이라는 중점 외에도 정부와의 의사 소통을 개선, 촉진하고 기업들에게 이 기준을 따르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PT. PPB의 리더십 팀은 직원의 생활 개선과 직원 가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대변해주는 이 권위있는 어워드의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수상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중견기업 부문 107사의 최종후보자와 그 중 12사의 수상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했기 때문입니다. 우승을 위해서 고용보험과 근로혜택에 관한 주요 실행안 종합 리스트를 제출한 후 정부와 민간 산업계에서 선택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해야 했습니다.

 

 

"보험은 마음의 불안을 해소해줍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무언가 대책이 있고 많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를 바랍니다." (사장 아펜디 빈 사이디/PT. 퍼타마 프레시션 빈탄)

이 어워드의 중요한 평가기준 중 하나로 정부가 사회보장혜택을 보조하기 위해 만든 앱의 다운로드 방법과 사용법에 대해 회사가 어떻게 직원과 소통하는지에 대한 항목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사용에는 종종 어려움이 따르지만 이로써 근로자는 더욱 많은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펜디: "오지 출신의 직원들은 이러한 기회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 인생을 긍적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메세지는 직원들이 집으로 돌아가 그들의 자녀를 교육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혜택을 우선시하는 PT.PPB와 같은 회사에서 일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장은 대상 수상과 함께 도요타의 신차 아그아(Agya)도 받았습니다. 어워드의 진정한 정신에 따라 회사는 이 자동차를 비 오는 날 직원들의 공장 출퇴근에 이용할 것입니다.
PT.PPB의 리더십 팀은 그들의 '배려 문화'를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직원 서포트를 계속하기 위해 내부 신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문제에 직면 한 가족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펜디: "PPB에서는 생산과 공급에 중점을 두고 일하기 때문에 보통 저희들 자체가 관심을 받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이 상은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섬에 PPB를 알리는 기회였으며, 저희 회사가 고객 만족과 동시에 직원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직원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과 그들의 계속적인 성공의 증명으로, PPB는 BPJS 리아우 제도 주로부터 2019 파리트라나 어워드의 입후보자 자격을 제안받았습니다.